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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래교육연대, 인천시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 '최계운 추대'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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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예비후보(사진 중앙 앞 오른쪽)가 보수 단일 후보로 추대되면서 꽃다발을 들어보이며 이배영 예비후보와 인천교육을 개혁하자는 뜻을 함께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미래교육연대]

(인천=포커스데일리) 정두은 기자 = 인천미래교육연대(이하 인교연)는 21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이배영 예비후보와 최계운 예비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의한 ‘최계운 단일후보 추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단일후보 추대 수락 연설에서 “저는 최종서약서를 제출한 이배영 예비후보와 아주 진지하게 인천교육의 미래를 논의했고 마침내 이배영 예비후보께서 통 큰 결단으로 여론조사 없이 후보자를 단일화하는 합의에 이르게 됐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이배영 예비후보의 인천 학생들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다시 한번 이 후보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계운 단일후보는 “인천교육을 과감히 바꾸라는 역사적 소명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확고한 개혁 의지를 약속한다”며 “이제 이 교수와 저는 인천교육을 개혁하는데 뜻을 모은 동지이며 지혜와 힘을 모아 험난한 길을 함께 걸어 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교수께 최계운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주기를 제안했고 이 교수는 이 제안을 흔쾌히 수용하면서 원팀 구성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최 단일후보는 “인천시교육청 교장공모제 문제 유출 사건 같은 도 교육감과 전교조의 부도덕성, 학력 수준의 하향 평준화, 지역 간 교육격차 등 해결할 현안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창조적 인재 육성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복합센터의 설립과 운영 ▷섬기는 리더십을 통한 교육 행정 등을 꼭 실현하겠다는 대안 제시와 행정 능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최종 단일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박승란, 이대형, 허훈 예비후보 등을 모두 만나 진실한 대화를 나누고 ‘100% 여론조사’, ‘토론회 1회 이상 실시’ 등의 내용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제시하고 후보들과 성실히 협의해 나가면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배영 예비후보는 불출마와 관련, “지금이야말로 과감한 실행력을 지닌 교육감 후보가 필요한데,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그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자신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지닌 최 교수가 ‘후보자 4차 간담회’ 때 정책 수용에 대한 의향을 물었더니, 이 교수의 좋은 정책을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실행할 생각이라며 포용력 있게 접근한 점 때문에 불출마를 결심하고 최 교수를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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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래교육연대#인천시교육감#최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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