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사회
"확진자 '양성 마스크' 팔아요" 중고거래 논란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3.19 09:01
  • 댓글 0
중고 판매 사이트에 올라왔던 확진자 마스크 판매글. [인터넷 캡처]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최근 한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코로나19 확진 후 착용했던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중고나라에는 '코로나 양성 마스크'라는 제목의 판매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어제 확진 후 집에서 쓰고 다닌 마스크"라며 "깨끗하게 사용했고 비닐팩에 밀봉해 드린다"면서 "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에서 일도 안 하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적었다.

그는 해당 마스크 가격을 5만 원으로 책정했지만, 해당 글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등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다.

한편 이처럼 고의로 감염병을 옮기는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감염병을 확산시키거나 확산 위험성을 증대시킨 자에 대해 입원치료비, 격리비, 진단검사비, 손실보상금 등 지출된 비용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를 갖는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확진자#양성마스크#중고거래

김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