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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대출 등 혐의' 장영수 장수군수, 검찰 송치..지역정가 '술렁'민주당 후보경선 불과 한 달여 앞..23일 예비후보 등록 예정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2.03.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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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전북 장수군수. [사진=장수군 제공]

(전북=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4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부당 대출’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자 지역 정가가 술렁거리고 있다.

1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장영수 장수군수와 관련해 고발된 내용 중 일부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이 있어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

장 군수는 땅값을 부풀려 과도한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접수된 고발장에는 장 군수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고, 특정인에게 청원경찰 채용 특혜를 제공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재선을 노리는 장 군수는 현재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 최훈식 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활성화특별위원장 등과 민주당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지역 정가는 장 군수가 양 전 전북도의원, 최 위원장과 팽팽한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장 군수는 오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업무를 정지한 후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군수측은 이번 경찰의 검찰 송치가 민주당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 군수측 관계자는 “검찰의 조사결과가 나와야 알겠으나 민주당 경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일부에서는 무소속 출마설이 나오는데 전혀 근거 없다”고 말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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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장수군수#부당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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