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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RAT 양성이어도 '발열·기침·두통' 등 증상 있어야 확진"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2.03.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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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방역당국이 전문가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발열, 기침,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야 확진자로 분류된다고 14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다 확진으로 분류하는 것은 아니다"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고, 의사가 종합적으로 진단했을 때 확진자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로 분류돼 신고할 경우 자가격리와 재택치료가 제공되며, 60세 이상 고위험군에게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예정이다"며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인한 시간 지연, PCR 검사 누락 등의 부분을 보완하면 확진자 통계는 조금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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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발열#기침#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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