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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올해 첫 추경 2304억 편성코로나 예방 338억·교육환경개선 902억 투입 계획… 내달 1일 확정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3.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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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포커스데일리) 정두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시설 개선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천304억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경안을 편성해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338억원을 사용한다. 신속항원검사키트와 방역 물품 비용에 114억원과 학교 방역 인력 인건비로 19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 설치와 학원·교습소 방역 물품 지원에도 예산을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학습, 심리·정서 결손 회복에도 46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 환경 개선에 902억원을 투입한다.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등 9개 학교 다목적강당 증축과 학교 냉난방 기기 교체에 300억원을 사용하고, 학교 급식실 현대화와 화장실 환경 개선에 각각 139억원, 84억원을 쓸 예정이다. 내진 보강을 포함한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도 36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조리 실무사 약 130명을 증원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비용 472억원도 이번 추경안에 담았다.

이번 추경안은 이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인천시교육청 예산은 본예산(4조7천970억원)보다 2천304억원(4.8%) 늘어난 5조274억원이 된다. 세입 재원은 정부·지방자치단체 수입 1천858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39억원, 기타 이전 수입 7억원 등이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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