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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동남북 3면서 진격 '전면전' 발발주요도시 동시다발적 육해공 공격, 미·유럽 "부당한 공격 가혹한 제재" 예고…첨단산업 수출규제 등 거론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2.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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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배치 위성사진. [사진=인터넷 캡처]

(서울=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50분께 긴급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특별작전을 선언했다.

그는 이번 군사행동이 친러시아 반군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우크라이나 점령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동부 외에도 수도 키예프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동시다발로 이뤄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전면전 발발'로 규정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열린 직후에 군사작전 개시를 승인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유럽은 러시아 군사행동을 정당한 사유가 없는 침공으로 규정하고 동맹과 함께 즉시 가혹하게 제재하겠다고 맞섰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우리 군사 기반시설에 공격을 진행했다"고 확인했으며, 국경수비대는 러시아 지상군이 여러 방향에서 우크라이나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계엄령 선포와 함께 유엔과 국제사회에 최대한의 도움을 요청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서방 정상과 잇따라 통화하며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요청했다.

또 대국민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모든 안보·국방 요소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라며 "조국을 지키려는 누구에게나 무기를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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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우크라이나#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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