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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수당 50만원...군복무 상해 보험까지 지원탈울산 대책 78개 사업 확정.. 공공부문 인턴도 포함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2.02.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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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포커스데일리) 이유찬 기자 = 울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탈울산’을 막기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잇따라 내놨다. 시는 울산형 청년수당 지급과 군 복무 상해보험 지원, 행정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등 청년만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형 청년수당은 만 24세 울산 청년에게 연 1회 5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울산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7년생) 청년이다. 울산일자리포털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이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31일 대상 청년에게 울산페이로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대에 간 울산 청년을 위한 상해보험 지원 사업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울산에 주소를 둔 군 장병은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에 가입되며, 군 복무 기간 상해 종류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육·해·공군뿐만 아니라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해양경찰, 의무소방원 등도 모두 포함된다. 단 보충역, 직업군인은 소속 기관의 단체 보험에 가입돼 있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또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공 부문의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사업도 추진한다. 울산에 사는 만 19세에서 34세 미취업 청년 36명을 선발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울산시청이나 사업소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청년은 기획과 단기 프로젝트, 통계 자료 작성, 정책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1월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자리·주거 등 5대 분야 78개 청년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자세한 분야별 청년 정책은 시 홈페이지 청년 정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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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년수당#군복무상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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