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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11주·6주 연속 하락세 지속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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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아파트 사진. [사진=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매매는 11주 연속, 전세는 6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1월 넷째주(1월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값은 0.08% 하락해, 전주와 변동률이 같았다. 이는 2017년 5월 넷째주(5월22일 기준) -0.12%를 기록한 이후 4년8개월 만에 최저치다. 입주물량 부담 등의 영향으로 매수심리 위축된 가운데 매물 적체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구·군별로 살펴보면, 하락 폭이 가장 컸던 곳은 달서구(-0.14%)였으며 이어 수성구(-0.08%), 동구(-0.07%) 등의 순이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달서구(-0.14%)는 유천·본리동 위주로, 수성구(-0.08%)는 황금·수성동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도 0.06% 하락해, 전주(-0.05%)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다. 신규 입주 및 매물적체 등의 영향으로 모든 구·군에서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달서구(-0.17%)는 유천·대곡동 (준)신축 위주로, 중구(-0.09%)는 수창·남산동 대단지 위주로, 수성구(-0.05%)는 범물·지산동 위주로 하락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5대 광역시의 아파트값도 작년 5월 이후 1년9개월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서울 아파트값의 경우 1년 8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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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파트#매매#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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