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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표준지 공시지가 10.56% 상승...수성구 12.33% 가장 많이 올라대구 중구 동성로 법무사회관 3.3㎡당 1억3천926만원 '최고',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 3.3㎡당 1천304원 '최저'
  • 홍종오 기자
  • 승인 2022.01.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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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거리 사진. [사진=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대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중구 동성로 법무사회관으로 3.3㎡당 1억3천926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땅은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로 3.3㎡당 1천304원이었다.

국토교통부가 25일 공시한 대구시 표준지(1만3천717필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 평균 상승률은 10.56%로, 지난해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으로,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역별로는 수성구가 12.3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상승 요인으로는 연호 공공주택지구 사업 진행에 따라 인근 연호동, 이천동 일대의 개발 가능성과 만촌동, 범어동 등 도심지역의 공동주택 재건축사업 예정으로 단독주택 용지가 꾸준히 상승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남구가 두 번째로 높은 11.04% 상승했다. 신천 인근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주택에 대한 수요 증대로 인한 주택가격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 표준지 최고 지가는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의 법무사회관으로 ㎡당 4천220만원(3.3㎡당 1억3천926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로 ㎡당 395원(3.3㎡당 1천304원)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해당 토지 소재지 구·군 토지정보과에서 25일부터 2월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서면(우편) 또는 인터넷(국토교통부 홈페이지)으로 국토부 장관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국토부는 2월23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 조사·평가한 다음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17일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국세 또는 지방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를 4월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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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시지가#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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