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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휴대용 육류 부패 감지 시스템' 개발케이메디허브, 세계최초 기술 연구해 논문 게재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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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가 세계최초로 휴대용 장치로 육류 부패 여부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은 개발을 담당한 박철순 박사.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세계최초로 휴대용 장치로 육류 부패 여부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 육류 부패 감지장치는 크기가 크고 가격이 고가였다.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세계최초로 화학수용체-그래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크기도 작아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성능은 기존 제품보다 100배 더 민감하게 부패를 감지해낸다.

해당 연구는 케이메디허브 박철순 팀장(의약생산센터 공정개발팀장/공동1저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 연구 결과이다.

연구 결과는 바이오 융합 분석화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I.F.=10.618/분석화학 분야 상위 JCR ranking 3.6%)에 게재됐다.

개발한 시스템의 공식 명칭은 ‘세계 최초 화학수용체-그래핀 기반의 식품 중 육류 부패 가스분자(푸트레신, 카다베린) 감지 전자코’ 기술로 이는 계산과학(DFT 시뮬레이션)과 유기합성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개발한 시스템은 크기가 작도 가격도 낮아 유통업계에서 쉽게 육류 부패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IF 10의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이 실려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김훈주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장도 “분석화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센터의 연구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연구를 책임진 박철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식품 운송 및 보관에서 부패 정도를 알 수 있는 혁신적 기술” 이라며 “해당 기술은 의약품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를 위한 가스와 유기용매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에도 잠재적 활용이 가능한 기반기술”이라 자랑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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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휴대용육류부패감지시스템#케이메디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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