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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1일부터 지선 예비후보 등록... 분위기 뜨나5개월 전 불구 대선 묻혀 무관심... 울산시장 여야 후보군 서서히 감지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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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커스데일리) 3·9 대통령 선거에 묻혀 좀처럼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6·1 지방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울산 정가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지역 곳곳을 다니며 표밭을 갈기 시작하면 밑바닥에서부터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도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1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지방선거 시장·도지사 및 교육감 출마예정자들의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10여 일 앞두고 차기 울산시장 후보군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최근 출마를 선언한 장윤호 시의원이 내달 초 예비후보 등록을 예고하고 있다.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힌 송철호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은 중앙당에서 공천심사가 끝난 뒤인 오는 4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후보군은 역대급이다. 최근 움직임도 활발하다.

가장 먼저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내달 3~4일 중 예비후보 등록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출마를 선언한 이후 각종 공약과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중앙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내달 중순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출판기념회를 열어 몸도 풀었다.

태화포럼 등을 통해 활동 폭을 넓히고 있는 박맹우 전 사무총장은 2~3월초 예비후보 등록을 검토 중이다.

북구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의원은 대선 상황임을 감안해 대선 직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그는 윤석열 대선후보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시장경제 바로세우기 정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역인 이채익·서범수·박성민 의원 예비후보 등록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됐다.

거대 양당에 비해 진보 진영은 아직 잠잠한 분위기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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