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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3주간 현 거리두기 유지…사적모임 4인→6인"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2.01.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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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정부가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정부는 앞으로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라며 "다만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가족·친지와의 모임 자제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가족·친지와의 만남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요청드리게 됐다"라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방역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추경도 공식화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들을 보다 두텁게 지원해 드리기 위해 작년에 발생한 초과세수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라며 "이번 추경안은 신속히 준비해서 설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방역체계 개편방안도 오늘 발표된다. 김 총리는 "거대한 파도처럼 닥쳐올 오미크론에 대비한 방역체계 개편방안도 오늘 발표한다"라며 "'속도'와 '효율'에 방점을 두고 방역과 의료 대응, 사회 필수기능 유지까지 대비책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역패스 위반 업소에 대한 처벌수준 조정, 백신접종 예외 인정기준 확대, 청소년 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지원강화 등 현장의 요구가 많았던 사안들도 개선한다"라고 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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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거리두기#사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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