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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 새 역사 첫걸음"13일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의회 인사권 독립 기념행사 개최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2.01.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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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대구시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을 맞아 힘찬 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신임 간부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국 지방의회는 이날부터 개정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이 독립적으로 소속 사무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임명·교육·훈련·복무·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게 됐다.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대구시의회는 지난해 1월부터 인사권독립 TF팀을 구성해 인사권 독립에 따른 업무체계를 정비해왔다.

시의회는 그간 조직체계를 정비(1담당관, 3팀 신설) 하고, 29건에 달하는 조례·규칙을 제·개정했으며 근무 공간 확보를 위한 청사 재배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등 인사권 독립에 대비한 조직·제도·인력·근무환경 조성의 기틀을 완성했다.

이날 인사권 독립 기념행사는 30년 만에 강화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독립체제로서의 힘찬 출발과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임 간부 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 장상수 의장의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 함께 '앞서가는 정책의회', '체감하는 민생의회', '함께하는 열린의회', '소통하는 하나된 의회'라는 구호로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장상수 의장은 "자치와 분권은 시작과 끝이 모두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이 돼야 하는 만큼 이번 변화와 성장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역량을 강화해 제대로 일하는 '강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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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인사권#독립#지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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