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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10만원씩 지원고등학교 수학여행비 지원은 전체 학생으로 확대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2.01.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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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중 처음으로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입학준비금은 새 학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입학 때 교복비를 지원받는 중·고등학생과의 복지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다.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신입생 전원에게 10만원씩 3월 중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자체 재원 11억1천200만원을 입학준비금 예산으로 투입한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학생으로 한정돼 있던 고등학교 수학여행비 지원도 전체 학생으로 확대한다.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학생들의 수학여행비도 지원한다.

시교육청의 전체 수학여행비 지원 예산은 73억여원으로 역대 최대다. 역시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부담한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국가가 책임지는 공교육 원칙으로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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