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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시-동구, ‘공동 발전전략’ 발표... 염포산터털 무료 통행 등 5개 과제 선정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2.01.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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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과 정천젓 동구청장이 3일 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구 발전전략과 정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동구를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집중 육성한다. 또 염포산터널 무료화 추진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미포지구 개발사업도 본격화한다.

시와 동구는 이 같은 내용으로 '동구 발전전략과 정책 지원 방안'을 지난 3일 발표했다.

시는 동구 발전을 위해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관광 중심도시 육성 △조선산업 재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로 인프라 개선 등 5개 과제를 지원 핵심 선도사업으로 소개했다.

염포산터널 무료화는 동구 지역 주민에 한해 올 하반기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동구 측과 협의했했다. 시 80%, 동구 20% 통행료 부담이다.

다만, 형평성을 고려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무료화 적용 구·군 협의해 나간다.

대왕암공원 일원에는 고급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유치를 구상 중이다.

올해 안에 체류형 관광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해상케이블카와 집라인 설치도 올해 착공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 나간다.

조선 산업 재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미포지구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총 805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 게획으로 산업시설용지를 적기 공급한다.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올해 완공돼 각종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에 남목문화체육센터 재공모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동구 주전과 북구 어물동을 연결하는 미포산업로 확장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동구는 울산 산업 태동지로 자긍심을 세워준 곳이므로 경제가 활성화돼 울산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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