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조영신 청장으로부터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울산=포커스데일리) 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29일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신산업센터에서 '2021년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자리에서 이 상무는 울산경자청 발전자문위원으로서 2021년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 상무는 지난 9월 BNK경남은행이 울산시 등과 '울산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울산 규제자유특구 사업 참여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했다.

이 상무는 "울산경자청은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울산경자청이 울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들이 거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발전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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