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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강원도로부터 운항보조금 60억 받아재무구조∙현금흐름 개선 청신호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1.12.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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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라이강원]

(원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강원도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운항보조금을 지급받으면서 현금흐름 개선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9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 24일 플라이강원과 운항계약서를 체결한 이후 이날 운항보조금을 지급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말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조건부로 편성했던 플라이강원 운항장려금 60억 원이다.

앞서 강원도는 지난해 12월 플라이강원 운항장려금 60억 원을 편성하며, 예산 집행을 위한 선제조건으로 신규투자 유치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TCC 경쟁력 확보 등을 요구했다. 이에 플라이강원은 지난 8월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완전자본잠식 탈피했다. 또한 취항 예정 국가별 TCC 상품 등을 준비하며 선제조건을 충족했다.

이로써 플라이강원은 연초 밝혔던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모두 달성한 가운데 강원도 운항보조금이 지급되며 현금흐름(Cash Flow)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강원은 장기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까지 화물운송사업개시와 국제선 복항, 인바운드 관광객을 위한 모빌리티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운항보조금은 내년도 항공기 필수 유지 운영비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강원도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기지 항공사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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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강원도#운항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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