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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전 남구청장 "울산시 조직 정비해 시민 복지 투자""지방정부를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바꾸겠다"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2.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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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내년 지방선거에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은 28일 “지방정부를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바꾸고 여기서 발생하는 예산으로 시민 복지와 편익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정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엄혹한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울산시는 스마트 도시과를 신설하고 전국체전에 대비해 공무원 정원을 늘리고 있다"며 "공무원 1명을 충원하는데 드는 예산이 연간 9000만 원으로 공무원 증원은 경직성 경비를 가중해 후세대에조차 부담을 지우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송철호 울산시장이 재임한 4년간 산하기관 설립 등으로 시 행정조직이 비대해지고 공무원 정원도 593명이 늘어나 인건비는 570억 원에 육박한다"며 "전임 김기현 시장 재임 기간 늘어난 공무원 수 199명에 비해 과한 증가로 이들의 인건비만으로 매년 주민 숙원사업을 몇 개씩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 시장 재임 기간 울산 공무원 수는 시민 1000명당 5명으로 서울 4.7명, 부산 4.9명, 대구 4.5명, 인천 4.6명보다 많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청와대를 축소하겠다고 공약한 것처럼 지방정부를 작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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