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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부터 산단 대개조 사업 본격화국비 372억 확보로 12개 사업 우선 추진... 시 "지역경제 활력소 기대"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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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 대개조 사업 구상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산단 대개조는 제조업 중심의 노후한 산업단지를 지역 산업 혁신 거점으로 전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광역지자체가 주력 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단 혁신 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정부가 평가와 사업 보완을 통해 추진 지역을 선정하고 3년간 관련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단 대개조 사업은 수소전기·자율주행차 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순환 기반 구축 등 에코 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27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된다. 

미포국가산단을 미래차, 친환경 스마트조선 거점 단지로 삼고, 테크노산단과 친환경자동차부품 생산단지인 매곡산단과 연계해 추진된다.

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2400억 원, 시비 800억 원 등 총 400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4000여 개 창출과 모빌리티 기업 70여 개 유치에 나선다.

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실무회의 개최, 거버넌스 구성, 내년 1차년도 국비 확보, 2차에 걸친 중앙 컨설팅을 거쳐 사업 계획을 보완했다.

내년 1차년도에는 12개 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국비 372억 원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플랫폼 실증 70억 원, 고용 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 66억 원,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양성 60억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첨단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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