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성탄절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4도,부산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보다 9도에서 14도 정도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7도,부산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보다 10도에서 14도 정도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최고 30cm의 눈이 내리겠고 호남 서해안에는 오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호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호남 서해안이 5에서 15cm, 호남 내륙과 제주도가 3에서 8cm다.

충남과 호남 서해안,영남 해안,제주도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 오는 곳이 있겠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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