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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해선 개통 맞춰 7개 역사 버스 노선 조정28일부터 태화강역 11개 노선 추가 등 총 46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2.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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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개통하는 동해선 시·종점인 신설 태화강역(사진=국가철도공단}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동해선 2단계 28일 개통에 맞춰 역사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태화강역 11개 노선을 추가하는 등 7개 역사에 총 46개 노선으로 버스 운행을 확대했다.

대상 역사는 태화강역, 북울산역, 개운포역, 덕하역, 망양역, 남창역, 서생역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역사 인근 운행 20개 노선이 역사 안으로 경유하도록 경로를 변경하고, 이용객 규모 등을 고려해 2개 노선 차량 대수를 증차했다. 또 온산공단 등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1개 노선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북울산역은 235번, 995번 노선 종점이 되며, 평균 운행 간격은 17분이다. 신천·중산동 방면은 1일 22회, 울산공항, 농수산물도매시장, 병영 방면은 1일 43.5회 운행한다.

태화강역은 현재 경유 중인 35개 노선 외에 11개 노선이 추가돼 시청, 공업탑, 울산대 방면은 1∼2분,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방면은 4분, 혁신도시와 북구청 방면은 5분, 장생포 방면은 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개운포역에서는 5분 간격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석유화학공단 방면 노선은 '변전소사거리'를 경유해 운행 중인데, 향후 이용객 현황을 확인해 수요가 있으면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덕하역은 25인승 카운티 노선인 955번, 957번이 역사 안으로 경유한다. 역사 외부 '덕하역·덕하시장'과 '덕하시장 앞' 정류소에서 온산공단 방면은 7분, 테크노산단 방면은 34분, 신일반산단 방면은 47분 간격으로 시내버스 운행을 조정한다.

망양역에서는 온산공단 방면은 6분, 신일반산단 방면은 50분 간격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역사 내부 버스 경유가 곤란해 역사 인근 '망양역' 정류소와 'LX하우시스' 정류소를 이용해야 한다.

남창역 인근 '남창역' 정류소와 '남창' 정류소에서는 대운산 방면으로 42분 간격, 남부노인복지관 방면은 8분, 간절곶 방면은 30분 간격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생역은 715번과 울주 02번이 경유하고 있으며, 역사 개통 이후 승객 추이를 분석해 해안도로 경유 간절곶 연계노선 신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해선 개통으로 울산도 전철시대에 진입한다”며 “편리한 전철 이용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용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버스 노선 추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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