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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옥동 군부대 이전 속도 낸다2026년까지 청량읍 이전... 옥동 부지 2029년까지 도로 개설·공원 등 공영개발 추진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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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옥동 군부대 이전 관련 브리핑(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낙후된 옥동지역 개발을 위해 군부대 이전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옥동 군부대 이전 관련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송 시장이 발표한 요지는 오는 2026년까지 청량읍 일대에 옥동 군부대(10만5000㎡}를 이전시키고, 옥동 군부대 부지는 2027년부터 공영개발에 착수해 2029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옥동지역의 협소하고 단절된 도로망을 확장하고 공원, 공공문화시설, 공영주차장 설치 등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에 활력소를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2월 국방부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실무회의를 진행하는 등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군부대가 이전하는 울주군 청량읍에서 주민 면담과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21일에는 '군사시설 이전 합의각서(안)'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 국방부와 군사시설 이전 합의서를 체결하고, 17만4000㎡ 규모의 청량읍 군부대 조성공사를 2023년 시작해 2026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송 시장은 "군부대 이전이 예정된 청량읍 지역 주민 고충과 민원 해결을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옥동은 물론 청량읍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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