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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유치울산대공원 일원 400억 투입 2025년 개관... 시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기대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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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2022년 정부예산안'에 전문과학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건립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립 전문과학관 공모 사업'에 실패했으나, 부유식 해상풍력 등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산업·환경과 정책 추진으로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끌어냈다. 

전문과학관은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돼 울산대공원 일원에 오는 2025년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탄소중립 산업 분야에 특화된 국내 최초 전문과학관을 건립한다. 수소에너지도시, 탄소중립 기술,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을 주요 콘텐츠로 미래 과학기술 교육,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현재 국립과학관은 경기 과천, 대전 중앙, 광주, 대구, 부산과학관 등 5곳에 운영 중이다. 강원도가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어서 울산은 전국 7번째이다.

 시 관계자는 "다른 시도와 비교해 과학문화시설에서 소외됐던 울산에 국립 과학관 건립으로 과학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탄소중립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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