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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차 접종, 델타 90%·오미크론 70%대 예방"고령층 이상반응은 1/4로 줄어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12.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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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장면. [사진=포커스데일리DB]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16일 하루 신규확진자가 7천 6백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어제(15일)보다 천 명 더 늘었다.

이런 가운데 언제 어디서 감염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 높아지면서 3차 접종을 서두르는 시민이 많아졌다.

어제 하루 90만 명 넘게 3차 접종 했는데 하루 기준으론 가장 많았고 1, 2차 접종까지 합하면 하루 백만 명이 넘었다.

방역당국도 16일 3차 접종에 대한 궁금증에 답하는 전문가 설명회를 열었다.

백신 3차 접종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 감염 예방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이라는 정은경 청장은 "3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차 접종을 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는 11배, 중증 예방효과는 20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당국 조사 결과에서도 3차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방어 효과가 확인됐다.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을 3차까지 맞았을 때 델타 변이 예방률은 90%를 웃돌았고 오미크론 변이 예방률도 각각 71%(AZ), 76%(화이자)로 나타나 감염 억제 효과를 증명했다.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오미크론이라는 변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충분히 좋은 방어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게 지금 증명이 되고 있다. 단, 여기서는 3차 접종을 해야 이런 효과가 나오고 있다"며 3차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3차 접종을 가장 먼저 실시한 70대 이상에서 이상반응 신고율을 봤더니, 10만 명당 80명 정도로 1·2차 접종 때의 4분의 1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17%, 60살 이상에서는 46% 이상이 3차 접종을 마쳤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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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델타#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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