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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2024년까지 중구 혁신도시로 신축 이전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입주 승인... 비용 450억 원 예상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12.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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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울산상공회의소 회관.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상공회의소는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인 2024년까지 중구 서동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상의 회관을 신축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상의는 내년 초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설계용역 등을 통해 구체적인 건축 규모를 최종 확정한 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의 회관 이전 부지는 중구 혁신도시 내 서동 606-5번지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165㎡(61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신축 회관에는 업무시설과 국제 회의장 및 다목적 교육장, 기업지원 서비스 기관과 국가자격검정시설, 창업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시민 친화 복합문화시설(북카페, 기업홍보 전시관 등) 구성도 함께 검토 중이다.

울산상의는 부지매입, 건축비 등 소요 비용을 450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상의 잉여금(90억 원)과 현 상의 부지 매각, 기금 조성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자리잡고 있는 상의회관은 1983년 준공돼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와 안정성 등으로 회관 신축의 필요성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주차장이 협소해 각종 회의와 회원사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울산상의는 지난 4월 회관신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5개 구·군 추천 부지 10곳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8월 울산시에 입주협조 요청을 한 후 지난달 8일에는 LH에 입주승인 요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후 울산시 혁신도시발전위원회 상의 입주 여부 심의를 거쳐 바 있으며, 지난 14일 LH에서 최종 입주 승인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신축되는 회관은 단지 신축 건물의 개념이 아닌 상공회의소의 기능과 역할 강화에 맞는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이 필요하다"며 "지역 전략산업 및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발전,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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