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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40 미래전략 선포... 5대 전략 제시지식·기술·서비스 산업 첨단도시, 정원도시, 보편적 복지도시 지향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1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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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14일 중구컨벤션에서 '중구 2040 미래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중구는 14일 중구컨벤션에서 '중구 2040 미래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은 '울산의 미래, 혁신성장의 중심도시 중구'라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5대 분야별 전략을 선포했다.

중구가 그리는 도시는 ▲지식서비스 산업 중심의 첨단도시 ▲중구형 보편적 복지도시 ▲대한민국 정원의 중심 정원도시 ▲즐기고, 머무르는 여행도시 ▲사통팔달 도시교통 십분도시다.

첨단도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배후 지역에 신성장산업 특화단지를 만들고, 장현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건설 산업기계 기업을 집적화시켜 그린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 중구 웹툰 특화거리 조성과 창작·창업 지원 등을 통해 애니원고 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거리를 지역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복지도시는 특정 계층 위주의 선별적 복지가 아닌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동별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마을활동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권역별로 복지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타운도 건립한다.

또 백화점 서비스형 문화센터 사업, 권역별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도시는 함월공원을 개발해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명정천 기후친화 생태하천 조성 및 스마트 홍수 통제 시스템 구축 등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녹색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행도시는 태화강, 입화산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야영문화를 활성화를 통한 캠핑여행 선도도시의 강점을 내세웠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태화루, 원도심을 오갈 수 있는 관광 교통체계를 마련하고, 태화강 카페 보트 사업 추진 및 에코 여행 시설 유치 등도 추진한다.

사통팔달 도시교통 십분도시는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울산다운2지구 연계 도로, 이예로, 장현산단 진입도로 등으로 도시 내 이동을 10분 이내 가능하게 하는 의미를 담았다.

박 구청장은 "중구는 과거 울산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으나 도시팽창과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소극적인 대응으로 그 역할이 많이 약해졌다"며 "하지만 중구는 우수한 자연환경, 미래첨단산업을 이끌 혁신도시와 장현산단을 보유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다"라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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