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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협동조합에 상북중·고헌초·울산고 선정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1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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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북구 동천고의 지역 첫 학교협동조합 매점 '동고동락'을 방문해 과자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은 9일 2022년 학교협동조합과 예비학교협동조합을 선정해 발표했다.

학교협동조합에는 상북중이, 예비학교협동조합은 고헌초, 울산고가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 활성화를 지원하고 혁신교육 성장 및 마을과 학교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학교협동조합을 공모했다.

시교육청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실행가능성, 지속가능성, 학생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평가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상북중은 지난 2년간 예비학교협동조합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학교가게 '상상매점' 운영을 통한 학생복지사업, 진로·창업교육, 사회적경제교육 등 학교교육과정과 결합된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헌초는 돌봄과 방과후학교, 울산고는 '아이쿱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교실'이라는 주제로 자율동아리를 통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수업과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협동조합 1교에는 설립지원금 2000만 원, 예비학교협동조합 2교에는 운영지원금 각 250만 원씩 내년 3월에 교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9년 학교협동조합 지원·육성 사업을 처음 시작했으며, 지난해 학교협동조합 운영 학교 공모에 울산동천고, 올해 두동초가 선정됐다.

현재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는 울산동천고, 두동초(12월 설립인가 예정) 2곳이며, 상북중은 내년 3월 설립인가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학교자치를 실현하고, 삶과 사회적 가치에 기반을 둔 사회적경제교육 및 학생 중심의 참여형 경제교육,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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