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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지역 인프라 확충ㆍ정주여건 개선 매진시, 2023년까지 102억 투입해 효문 ~이화 도시숲 조성 등 선도사업 5건 책정ㆍ지원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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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이동권 북구청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북구 발전전략과 정책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신흥주거단지로 부상한 북구지역의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 매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이동권 북구청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북구 발전전략과 정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구는 ‘사람중심, 희망북구 백년대계’라는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시는 지역 정책지원 핵심 선도사업 지원을 밝혔다.

시가 중점 지원하는 선도사업은 △정원도시 조성과 지방정원 등록 △강동권역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모빌리티산업 선도도시 구축 △북울산역 일원 광역 신성장거점 조성 △간선 순환도로 조기 준공과 교통망 개선 등 5건이다.

이 중 정원도시 조성과 지방정원 등록은 폐선부지를 활용해 도심 속 녹지 축을 완성하는 북구 그린뉴딜의 핵심과제다.

오는 2023년까지 102억 원을 들여 효문~이화간 폐선부지 일원의 도시 숲을 조성하고 원연암 일원의 생활권 거점정원 조성사업이 지방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인구유입 효과가 기대되는 창평 등 북울산역 일원은 기존 송정지구와 연계한 주거, 상업, 물류 기능 복합개발을 추진해 광역 신성장 거점지로 육성한다.

이와 함께 강동권의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 촉진과 현대모비스가 입주한 이화산단을 수소차 산업 핵심거점으로 지정해 수소차 관련 부품 소재산업을 유치한다.

울산외곽순환도로와 농소~외동간 도로의 조기 준공, 동천제방 겸용도로 좌안제 도로개설, 국도 31호선 정명교차로 감속차로 설치도 추진한다.

송 시장은 “북구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역동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만큼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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