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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69.5억달러...18개월 연속 흑자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12.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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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운송수지 호조 등에 힘입어 1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원유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더 빨리 늘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흑자 규모가 45억 3,000만 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69억 5,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이후 18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115억 5,000만 달러)과 비교해 흑자 규모가 46억 1,000만 달러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56억 4,000만 달러)가 1년 전보다 45억 3,000만 달러 감소했고 서비스수지는 6억 3,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으며 서비스수지 가운데 운송수지 흑자가 22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수지로서는 역대 1위 기록dl다.

10월 선박 컨테이너운임지수(SCFI)와 항공화물운임지수(TAC·홍콩-미국)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각 212.6%, 64.7% 급등하면서 운송수입(47억 7,000만 달러)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수지 적자 규모(4억 5,000만 달러)는 작년 10월(4억 달러)보다 더 커졌다.

본원소득수지는 6억 7,000만 달러 흑자로, 1년 전(25억 달러)과 비교해 흑자 규모가 18억 3,000만 달러 줄었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0월 중 70억 1,000만 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77억 2,000만 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도 30억 달러 증가했고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9억 4,000만 달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39억 2,000만 달러 늘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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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운송수지#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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