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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생아수, 9개월 연속 늘었다···'전국 유일'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11.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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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광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광주지역 출생아수가 지난해와 비교할 때 9개월 연속 늘었다.

광주시는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의 9월 출생아수는 71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638명보다 12.1%(7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의 올해 9월까지 누계 출생아수는 62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13명보다 11.2%(631명)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 첫 증가로 돌아선 이후 출생아수가 9개월 연속 늘어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시가 유일하다.

3분기 합계출산율도 광주는 0.94명으로 전국 0.82명보다 0.12명 높았다. 이는 지난해 광주시 합계출산율 0.81명 보다도 0.13명 높은 수치다. 반면 9월 전국 출생아수는 2만1920명으로 지난해 9월 2만3499명보다 6.7%(1579명) 줄었으며, 9월까지 출생아수 누계도 20만34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758명보다 3.5%(7278명) 감소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만들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올해는 생애주기별 6단계 지원체계를 마련해 28개 과제를 6개 부서와 협업해 종합 추진 중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시대적 소명으로 여기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생애주기별 6단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자리와 소득이 보장되고 주거안정으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하는 지속가능한 아이키움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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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생아#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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