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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116명 최다 경신…정부 "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11.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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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 길게 줄 지어선 시민들 모습. [사진제공=포커스데일리]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 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600명을 위협하며 계속 늘어 병상 확보가 시급하게 됐다.

김부겸 총리는 수도권은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할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116명으로 처음으로 4천 명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929명이나 늘어난 수치로 국내 발생은 4,088명, 해외 유입은 2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등 국내 발생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37명 늘어난 586명이다.

정부의 안정적 관리 기준 500명을 훌쩍 넘어 600명선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3,363명, 치명률은 0.79%를 나타냈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전국 평균 66.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다.

김부겸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또 김 총리는 "수도권의 의료 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며 "재택치료 활성화가 당면 과제"라면서 "환자 분류와 병상 운용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평가하고,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서둘러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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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김부겸#위중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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