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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꿈마루' 준공'구민을 품은 학' 디자인 적용... 11월 말부터 운영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11.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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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학성동의 새로운 상징, '학성 꿈마루(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됐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중구는 학성동의 새로운 상징인 '학성 꿈마루(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기존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인근 땅을 추가로 사들여 구교로 92 일원에 학성 꿈마루 건물을 지었다.

학성 꿈마루는 연면적 155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 저소득층 아동 학습실, 3층은 학성도서관과 도시재생 현장 지원실 등으로 사용된다.

중구는 '학의 고장' 학성동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살려 건물에 학의 모습과 색상을 형상화한 '구민을 품은 학'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공공건축물의 형태를 탈피해, 층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도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외부 공간(테라스)을 마련했다.

학성 꿈마루는 중구 공공건축물 최초로 전기·가스를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 인증(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 이상 인증,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원격검침 전자식 계량기 설치)을 받았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년여의 공사를 거쳐 모습을 드러낸 학성동의 새로운 상징 학성 꿈마루가 앞으로 학성동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학을 연상시키는 멋진 건물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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