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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 시민에 10만 원씩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12월 27일부터 선불카드·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지급 시작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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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이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희망지원금 지급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전 시민에게 10만 원씩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 

희망지원금은 이달 30일 기준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내달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4주 동안 단계별로 지급된다.

우선 첫 주인 12월 27∼31일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만8천여 명에게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한다.

이후 내년 1월 3일부터는 특정한 기준 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이 시작된다.

다만 1월 3∼7일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지급한다.

이후부터 같은 달 21일까지는 요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미성년자 등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을 위해 담당자가 집을 방문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운영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8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2만 원으로 지급되며,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사용기한은 내년 5월 말까지이며,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희망지원금의 빠른 사용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계적 일상 회복은 어렵더라도 모두가 함께 가기 위해 선택한 새로운 길"이라면서 "희망지원금이 시민들께 힘과 용기가 되고, 그 활력이 지역에 돌고 돌아 얼어붙은 울산 경제에 온기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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