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은 27일 11개 직종에 251명을 뽑는 2021년 제2회 교육공무직 공개 채용 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특성화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신설돼, 일반 전형과 특성화고로 구분해 치러진다.

일반 전형의 경우 돌봄 전담사(5시간) 일반 13명·장애 6명,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전담사(5시간) 일반 10명·장애 6명, 교육 복지사 일반 12명·장애 6명, 조리사 일반 28명이다.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직종은 교육 업무 실무사 일반 9명·장애 3명, 특수 교육 실무사 일반 20명·장애 8명, 조리 실무사 일반 94명, 체험 활동 지원 실무사 일반 4명, 장애인 특별 고용 실무원 장애 8명이다. 서류 전형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 9명, 취업 지원관 2명으로 총 11개 직종 238명이다.

특성화고 전형 선발 예정 직종은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직종이다. 교육 업무 실무사 6명, 특수 교육 실무사 2명, 조리 실무사 2명, 체험 활동 지원 실무사 3명 등 총 4개 직종 13명이다.

응시원서는 내달 8~10일까지 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정보나눔터 원서 접수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시험은 내년 1월 7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그달 12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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