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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첫 회의...'위드코로나 논의'11월 9일 일상회복 전환..전국민 70% 접종완료 2주 지난 때, 총리 "점진적으로 영업제한 완화, 의료체계 개편 등 이행"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10.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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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커스데일리DB]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논의할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가 곧 출범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11~15일 중 마무리해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11월 9일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었다. 이는 전 국민의 70%가 백신 접종을 마쳤을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25일을 기준으로 항체 형성 시한 '2주'를 고려한 날짜다.

정부는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를 구성해 Δ경제민생 Δ교육문화 Δ자치안전 Δ방역의료 등 4개 분야별 단계 전환에 대해 정책자문을 듣고 사회적 의견수렴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조치는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상황을 관리하면서 점진적으로 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완화, 의료체계 개편 등을 차근차근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며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방역은 물론,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실행력이 담보된 일상 회복 로드맵(단계별 이행안)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7일 방역 특별보좌관으로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교수를 위촉하는 등 12명의 총리 특보를 임명했다. 이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현직 의사이자 예방의학 전문가인 정 교수를 방역 분야 특보로 임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특보단은 해당 분야의 각종 회의 참석,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전문성 있는 정책 대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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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일상회복#정부#일상회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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