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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민 밀착형 '생활SOC복합화사업' 추진 확정2022년 국무조정실 공모 3개 사업 선정, 국비 142억원 확보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1.10.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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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전경. [사진제공=대구시]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대구시는 정부가 주관한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중구 구립도서관, 내당·평리권역 공공도서관, 월성1동 행정복합청사 등 3건이 선정돼 국비 14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주민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2019년 시작해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중구 동인공공도서관 생활SOC 복합화는 기존 평면 공영주차장 부지 입체화로 주차면수를 확대해 공공도서관을 건설하는 방식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면서 중구의 대표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국비 74억원을 확보해 2024년까지 총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건설할 예정이다.

서구 내당·평리권역 공공도서관 생활SOC복합화는 학교 기숙사로 활용되다 폐쇄돼 몇 년간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연립주택을 매입해 공공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건설로 지역 주민의 교육, 육아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월성1동 행정복합청사 생활SOC 복합화는 월배지구 신도시를 조성했으나 10년 이상 미개발돼 나대지로 방치된 장기미개발토지를 개발해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 월배권 전 세대를 위한 복합청사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33억원이 확보돼 신도시 내 부족했던 교육, 문화, 주차 인프라 수요가 충족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설계를 거쳐 착공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함께 해당 구(區)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생활SOC복합화시설은 주민 누구나 가까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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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생활SOC복합화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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