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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대구시 국감 장면. [사진제공=대구시] |
(대구=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이 오는 10월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를 받는다.
올해 국감은 10월1~21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기관들의 국감 일정은 대부분 확정됐다.
대구·경북을 찾는 현장 국감의 경우 행안위에서 대구시청·대구경찰청에서 열리는 것에 앞서 국방위에서 10월8일 대구에서 제2작전사령부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같은 날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경주의 월성 발굴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0월18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지역 국세청 및 한국은행 대구 경북·포항본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한편, 지역에 위치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국감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대부분 국회에서 진행된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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