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포커스데일리) 송윤영 기자 =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17일 스마트그룹으로 부터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사랑의 성금 35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룹은 메타버스 신드롬 사업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및 전세계를 통하여 회원을 확장하고 있고, 최근 캄보디아 시장에도 진출을 준비중에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승현 그룹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누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전달 행사는 스마트그룹의 원데이 세미나에서 진행됐으며 후원방식은 기부자(그룹원)가 참여하는 금액에 그룹장이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1+1 방식으로 모금 됐으며 기부자 이름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다.

스마트그룹은 한국사회적자본센터와 매년 2회 설, 추석 명절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등 지원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봉사 & 기부 사회공헌 비영리 단체로 각계 각층 회원과 기업들의 참여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윤영 기자  yaho113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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