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전·세종·충남
한국철도,'안전한 귀성귀경'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방역'과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 당부
  • 권향숙 기자
  • 승인 2021.09.17 07:51
  • 댓글 0
차량점검

(대전=포커스데일리) 권향숙 기자 = 한국철도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코로나 19 방역을 포함한 철도 분야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열차 운행계획 △코로나 19 확산방지 대책 △안전수송대책 등이다.

<열차 운행계획>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6일 동안 모두 4,306회, 하루평균 718회 열차를 운행한다.

KTX는 하루평균 355회, 모두 2126회 운행하고,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하루평균 363회, 모두 2180회 운행한다.

추석 특별수송 기간 동안 창 측 좌석만 공급한다. 평소의 절반 수준인 하루평균 17만 2천석, 모두 103만 3천 석이다.

한국철도는 추석 연휴 열차 승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창 측 좌석 승차권만 발매하고, 모든 열차에서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추석 연휴에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타면 다음 역에 무조건 강제 하차 조치하고, 원래 운임 외에 10배의 부가운임을 징수한다. 열차 안에 승차권 없이 서서 가는 부정 승차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열차 안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계도하고 있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고, 대화나 전화 통화는 객실 밖 통로를 이용하도록 한다. 열차 내 음식물 취식은 제한한다.

철도역은 하루 4회 이상, 열차는 열차 운행 시작 전과 종료 후는 물론 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방역 작업을 시행한다. 출입문 손잡이와 승강기 버튼, 승차권 자동발매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등 승객이 자주 접촉하는 곳은 수시로 소독한다.

열차에 타기 전 반드시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을 할 수 있도록 승․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하고, 47개 주요 역 '열차 타는 곳' 통로에는 발열 측정기를 설치․운영한다. 대기 의자와 화장실, 매표창구 등에는 거리두기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방역 수칙을 지키도록 계도한다.

전국 역사 매표창구는 유리 셔터 차단상태로 운영하고, 종합안내소는 비말을 차단할 수 있는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열차 승무원은 마스크와 장갑,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손 소독제와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상비하여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권향숙 기자  mk1289@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향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