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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마트 교차로 구축' 최종 선정국토부 공모, 국비 12억 확보…사암로에 구축, AI 딥러닝 후 교통 최적 실시간 신호체계 생성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1.09.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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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차로 구축사업. '사진제공=광주시]

(광주=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국고보조 공모사업에서 광주시가 제안한 스마트 교차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광주송정역과 광산IC를 잇는 남북방향 사암로 일부 구간(도천마을입구 삼거리~하남농협 사거리 4.8㎞) 교차로 10곳에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남구 장산초교 등 15곳에 좌회전 감응신호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0억원으로 국토부가 12억 원, 광주시가 18억 원을 부담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및 사업자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시스템을 구축해 완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교차로 대상은 기존 점멸신호를 운영하는 교차로와 단일로를 제외한 주요 도로 중 교통 혼잡 발생빈도와 신호체계 개선이 필요한 구간이다.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자율주행 실증지구 도로축이며, 차세대 자율협력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에서 구축중인 하남산단 6번 스마트 교차로 한 곳과 연계를 통한 실시간 신호운영이 가능한 사암로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에 방향별 AI 카메라를 설치해 카메라가 스스로 딥러닝 알고리즘 학습기간을 거친다. 이어 영상 분석을 통해 자동차 속도, 차량종류, 대기행렬 등을 검지해 실시간 교차로 교통 정보를 분석하고 최적의 실시간 신호체계를 생성해 교차로 혼잡도를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은 신호교차로에서 부도로의 진·출입 차량이나 주도로의 횡단보행자를 검지해 꼭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항상 주도로에 녹색시간을 부여하는 신호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 감소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교통신호 시스템이다.

임찬혁 시 교통정책과장은 "스마트 교차로와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 운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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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스마트#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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