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송중인 관공선 사진. [사진제공=안동시] |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방역기준이 합리적으로 조정됨에 따라 관공선 성묘객 특별수송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제한적으로 수송하기로 결정했다.
사회거리두기 3단계 기준 여객선 정원의 50% 승선인원으로 제한하여 6명까지로 가족단위 1회 운항을 원칙으로 하고 사전 유선 전화 신청을 접수받아 수송한다.
코로나19로 전년도 미 수송에 따른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올해에는 제한적으로 운항하고, 특별수송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여 더 많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동시#성묘객#특별수송![[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