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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600만회분 5일까지 순차적 도입...'추석 전 전국민 70% 1차 접종' 청신호모더나 약속한 물량 중 600만회분 2일부터 도입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09.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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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본사. [사진=인터넷 캡처]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이 2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국내로 들어온다.

모더나 백신 물량 600만회분 중 102만회분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KE262편 화물기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나머지 물량 498만회분 역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이 예정대로 들어오면 정부가 계획한 추석 전에 전 국민 70% 예방접종 목표는 순조롭게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전날(1일)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공급 일정에 대해 "곧 들어오는 대로 상세히 안내하겠다. 충분히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나온 지 하루 만에 백신 공급을 시작한 것이다.

모더나는 제조소 실험실 문제로 공급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한 8월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인 물량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강도태 복지부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이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해 국내 공급 방안을 논의했고 9월5일까지 701만회분 공급을 약속받았다. 이 가운데 101만회분이 지난달 말 도입됐고, 남은 600만회분이 이번에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또 루마니아로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150만 3000회분을 구매 및 공여 받기로 했다. 정부는 이들 제품에 유통 기한 문제나 일본처럼 이물질 발견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토종 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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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추석#1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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