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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 서울시청 압수수색후보자 시절 토론회서 허위사실 유포로 시민단체가 고소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8.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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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제공=서울시]

(서울=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시청 도시계획국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난 4월 초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 시장이 후보자 시절 토론회에서 나와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한 시민단체의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당시 오 시장은 "파인시티 사건은 본인의 서울시장 재직 시기와 무관한 것이다. 본인은 관여한 바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파이시티' 사업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기간 추진된 사업으로, 당초 양재동에 화물터미널을 조성하려 했으나 대규모 점포, 업무시설을 들일 수 있도록 서울시가 길을 터주면서 특혜 시비가 붙었다.

백화점과 업무시설 용도 변경이 2006년 이명박 시장과 2008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이뤄졌고 해당 사업이 추진됐으나, 결국 파이시티는 과도한 차입금 문제로 2011년 1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당시 오 시장의 최측근이던 강철원 비서실장은 파이시티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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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선거법위반#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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