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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주택 청년 월세 20만원 최대 12개월 지원...'청년특별대책 발표'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08.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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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정부가 26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하는 등의 '청년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5개 분야에서 총 87개 과제로 구성된 '청년 세대 격차 해소와 미래 도약 지원을 위한 청년특별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청년 세대 내 격차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4인 가구 기준 중위 소득 200% 이하인 8분위도 국가장학금을 기존 67만5천원에서 3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서민은 52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지원 한도를 인상한다.

직업계 고등학교의 재학·졸업생에게는 현장실습 수당을 2개월간 월 60만원 지원한다. 또 취업 시 장려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취업 후 대학에 다니려고 할 때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경우 등록금 전액을, 대기업·비영리기관 재직자는 등록금 50%를 지원한다.

청년 주거비용과 관련, 정부는 월세특별지원을 한시적으로 신설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100% 이하 또는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월세 대출 소득 기준도 연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0만원 월세 무이자대출도 신설한다.

또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건강바우처를 3개월간 월 20만원씩 제공한다.

군 복무 청년에게는 사회복귀 지원금으로 전역 시 만기 최대 1천만원까지 목돈마련을 지원하고 강좌수강료·시험응시료 등 자기 개발비로 연 12만원 등을 지원한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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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청년#월세#청년특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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