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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행안부 "최악의 상황 가정해 대비"20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열어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08.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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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국민행동요령. [사진제공=행정안전부]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행정안전부는 21~28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 오후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송통신위원회,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와 서울·경기·강원·충북 등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과거 호우 피해지역과 재해복구사업장, 대형공사장 배수시설 정비, 절·성토사면 토사유출 방지 등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하천 내 유수흐름 방해 지장물을 제거하도록 했다.

휴가철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 야영장, 등산·탐방로 등과 도심지 내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는 집중호우시 급류 위험성을 고려해 사전 통제와 차단을 강화하도록 했다.

산지전용 절개지 등 산사태 위험지역은 사전에 점검해 보강하고, 위험지역 인근 거주민은 집중강우 시간대를 피해 안전한 지대로 일시대피하도록 사전 대피권고·명령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는 만일의 정전사태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천막·그늘막 등의 가설시설물을 고정·결박하도록 준비한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자치단체와 소통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확인하도록 했다.

이승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대비하고 위험이 예견될 경우 망설이지 말고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통제와 대피를 적극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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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안부#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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