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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에 무게…'이번 주 확정'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8.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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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커스데일리DB]

(서울=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약 88%의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이 추석 전 지급될 것으로 예측된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지원금 지급 시기와 사용처 등을 담은 세부 시행 계획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사업에 포함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관련 예산 11조원을 오는 9월 말까지 90%가량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보상금이자 위로금이다. 가구소득 기준 하위 88%(2천34가구 4천472만명)에게 1인당 25만원(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정부는 가구소득 기준 하위 80%(1천856만가구 4천136만명)를 고수하며 여당과 맞섰다. 이후 여야정 합의체 등을 거치며 소득 하위 80%를 유지하되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기준을 완화해 178만가구가 포함되며 소득 하위 88%로 확대됐다.

지급 기준 이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정부는 지급 시점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대면 소비가 활성화될 경우 방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다만 추석 연휴 전에는 지급을 시작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 전 자금 수요와 코로나19 피해 지원 필요성, 소비 진작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이후로 늦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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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추석#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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