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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 일대기 조명순국 100주년 맞아 10~12월 19일 특별기획전 마련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1.08.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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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전시 포스터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박물관이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을 선보인다.

전시는 36년 6개월 20일이라는 짧은 삶을 살고 간 박 의사의 일대기를 ▲제1부 '세상에 태어나다-성장기' ▲제2부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수학기' ▲제3부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항일투쟁기' 등으로 구성해 보여준다.

광복회는 1910년대 일제 무단통치시기 민족운동 세력을 규합해 독립을 목적으로 무장투쟁을 준비했던 대표적인 비밀결사 단체다.

전시에서는 박 의사 생애와 광복회와 관련된 자료와 영상 등 100여 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 광복회의 선행조직, 결성, 조직 및 주요 활동, 관련 신문기사 등이 소개된다. 박 의사의 발자취와 이 당시 동아시아 주요 연표, 감옥 등도 전시된다.

박물관 측은 전시 기간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성인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와 청소년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를 운영하며, 전시 연계 행사로 27일에는 박 의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5일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박 의사의 활약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조명하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서훈 등급 상향도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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