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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영천호국원' 전경. [사진제공=영천호국원] |
(영천=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리고 홍보하기 위해 호국원 내 실내외에 유엔기와 22개 참전국기를 게양하고, 충령당제2관에서는 8월31일까지 유엔 종군기자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 인근 초·중학생 90여명이 작성한 유엔 참전국가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엽서 전시와 방문객으로 하여금 참전국가 엽서에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체험·참여형 행사와 함께 SNS를 통한 유엔군 참전 관련 홍보와 퀴즈 및 감사·추모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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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정전협정#유엔군참전의날![[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