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관 연합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명의 독지가 후원금(42만 원)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이 후원금으로 감자(10kg 60박스)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동 신청사 개청 후 처음 개최된 이번 나눔 행사로, 민·관이 더욱 협력해 지역사회복지에 힘쓸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됐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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