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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어린이집 2곳서 '아동학대 의심'...경찰 수사 나서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1.07.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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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전경. [사진=포커스데일리DB]

(포항=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포항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시는 지난 20일 남구지역 어린이집을 정기 점검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해 22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달 8일 어린이집 안에서 27개월 된 여자아이가 장난감 바구니를 놓쳐 장난감이 바닥에 떨어지자, 교사 A씨가 여러 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다른 어린이들은 A씨의 행동에 겁을 먹은 모습이었다.

또한, 경찰은 남구에 있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의심 사건도 조사 중이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자녀의 팔과, 목 등에 손톱 등에 긁힌 자국이 여러 차례 났다고 주장했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대 정황을 알렸고, 경찰은 조사에 나서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CCTV에서 어린이집 교사 B씨의 학대 정황을 포착했다. 어린이집 측은 피해 부모가 신고하자 사과문을 올렸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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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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